[혼자 여행자 - 3박 4일간의 가고시마] 작지만 매력적인 호텔 램 가고시마
2017년 11월 즈음 가고시마에 취항한 이스타 항공을 타고 2018년 1월 2일~ 1월 5일 까지 3박 4일간 가고시마에 다녀왔다. 평일 노선을 12만 5천원에 겟하여, 인터넷에도 여행 정보가 많이 없던 가고시마를 혼자 둘러보고 왔다. 좀더 쉬고(?) 가고 싶었으나, 어서 빨리 다녀오라는 주변 사람들의 압박에 의해 서둘러 표를 끊어 연초부터 다녀왔다. 공간 활용의 진수 - 감옥 or 호텔 일본을 뻔질나게 드나드는 친구가 도쿄 록뽄기에서 즐겨 묻는다는 '렘 가고시마' 호텔. 가고시마에도 같은 호텔이 있어서 묶기로 결정. 일단 체인 호텔이므로 비슷한 서비스를 해줄 것으로 생각하여 선택했는데, 결과는 성공적. 일단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위치였고, 작은 공간은 일본 모든 호텔의 공통적인 특징 그대로였다. 다..
2018. 1. 29. 08:00